"영화를 보고 후기를 보내 주시는 조합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보내 드립니다."
이번에 선정한 영화는 장 피에르 다르덴과 뤽 다르덴 형제의 “내일을 위한 시간(Two Days One Night, 2014)”입니다.
이 영화는 실업자가 늘어나고 있는 유럽에서 “연대”를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르덴 형제의 영화는 중요한 사회문제를 불안정한 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표현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영화들이 이들이 자란 벨기에의 세렝을 배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던 감독답게 영화들이 실제 일어난 사건처럼 느껴지며, 무병배우들을 기용해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최근에 와서는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를 만들고 있는데 “내일을 위한 시간”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마리옹 꼬따아르가 주인공 산드라 역을 맡아서 열연을 하고 있습니다.
장 피에르 다르덴과 뤽 다르덴 형제
인터넷으로 구매하거나 TV VOD 서비스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시고 함께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영화를 보고 후기를 보내 주시는 조합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보내 드립니다.
[보내실 곳 : gilmok@gilmok.org 길목극장 앞]